안양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오는 2025년 3월께 지상12층 규모의 복합형 공공청사가 건립된다.범계동행정복지센터와 안양119구조대(범계동), 수익시설이 저층부에 들어서고, 상층부는 청년기본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360호를 확보할 예정이다.개발되는 범계동 부지는 2447.3㎡면적으로 범계동청사는 안양시 소유, 119구조대는 경기도 소유로 각각 돼있다.범계역 일원 공공청사 복합개발에 따른 업무협약식이 12월2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 있었다.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,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,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이